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영화 (문단 편집) === 평점의 신빙성 문제 === 네이버 영화 평점은 믿지 말라는 말이 많이 나올 정도로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객관적인 평가보다는 '''무작정 내가 재밌게 봤으면 10점, 조금 재미 없다면 1점 주기'''가 심한 편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 7점짜리 영화라면 7점에 평점을 누른 사람의 평점의 영향보다, 1점에 준 사람이 적고 10점에 준 사람이 많아서 평균으로 7점으로 계산된 영향이 더 크다는 말이다.[* [[야후 재팬]]과 비슷한 문제점이다. 오죽하면 네이버 평점은 1점과 10점 걷어내고 평균내면 믿을만 하다는 지적이 나올정도. 하지만 왼쪽 말대로 하면 2점과 9점에 1점/10점과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테니 의미가 없다.] 평론가와의 대립 또한 심한데, 주로 관객의 평점이 9점을 넘는데 비해 평론가의 평점은 6점대인 영화들이 있다면, 베댓에서 '이런 영화에 낮은 점수를 주다니, 평론가들은 역시 영화 볼 줄도 모르는 허세꾼들!'이라던가, '영화가 재밌으면 그만이지 뭘 더 바라냐!' 라는 식의 댓글들이 자주 보인다. 주 희생자는 [[박평식]]이였다[* 지금도 박평식에 대한 비난이 없는 것은 아니나, 주로 점수를 짜게 주는 평론 스타일 때문에 관심받고 싶냐며 까이는 경우가 많았다.]. 박평식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클리셰들을 통해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일지라도 평론가들의 입장에서는 이로 인해 독창성이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는 알바들과도 연관이 되있는데, 평론가들의 오류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경우도[* 대표적으로 다크나이트에서도 박평식이 진부하다고 말한 투 페이스의 설정을 제대로 반박한 댓글도 있었다.] 있으나, 위의 류의 댓글들을 보면 해당 영화를 제외하고는 댓글을 단 적이 없는, 즉 알바의 가능성이 있는 댓글들도 있다. 영화의 홍보를 위해서 '이 영화는 평론가들의 혹평과는 달리 재밌다!' 라는 식의 댓글을 다는 것. 실제로 나름 신빙성 있는 영화 평점 사이트로 알려진 [[로튼토마토]] 점수랑 네이버 영화의 네티즌 점수의 갭이 장난이 아닐 때가 많다. 일부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네이버 영화의 평점은 전문가 평점이 네티즌 평점보다 낮은 편이다. 물론 이와 반대로 전문가 평점이 너무 짜다는 지적도 있으나, 중요한 건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전문가 평점은 높아야 할 때만 높다. 낮아야 할 때는 낮고. 또한 평점을 주는 유저들 대다수가 영화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여가나 시간 때우기로 영화를 보는 일반 관객들이라서 그런지 별점의 수준도 꽤나 떨어지는 편. 그래서 그런지 완성도는 높다고 평가받지만 상업적인 요소가 거의 없는 예술영화, 저예산 영화, 혹은 외국식 유머나 외국 문화를 잘 모르면 이해하기 힘든 감정선이 많이 들어가서 국내 정서상 이해하기 힘든 영화들처럼 호불호가 갈릴만한 영화들은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소셜 네트워크]], [[휴고(영화)|휴고]], [[뮌헨(영화)|뮌헨]], [[링컨(영화)|링컨]], [[디파티드]], [[판의 미로]], [[트로픽 썬더]], [[버닝(한국 영화)|버닝]],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트리 오브 라이프]], [[홍상수]], [[김기덕(1960)|김기덕]] 등 예술영화 감독 작품들이 있다. 이처럼 해외 및 전문가들 사이에서의 호평과 반대로 네티즌들의 반응은 별로인 작품들의 평점을 낮은 별점 순으로 보면 "지루하다." "영화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면서 1점 테러를 하는 댓글들이 상당히 많으며, 리뷰글들을 봐도 논리도 없이 그냥 내 눈에는 재미없으니 쓰레기 영화라고 무작정 까는 글들은 물론 영화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쓰는 수준 낮은 글들도 굉장히 많다.[[https://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1936908&code=52245&order=#tab|#]],[[https://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4619310&code=152673|#]] 이런 영화들의 네티즌,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전문가 평점, 로튼 토마토, 메타크리틱 등 전문가 평점들은 물론 심지어 '''[[IMDb]]나 [[로튼 토마토]] 팝콘 점수, [[키노포이스크]]나 [[도우반]] 등 해외 네티즌 평점과 비교해도 갭이 장난 아니게 클 때가 많다.''' 때문에 영화를 보기 위해 평점을 참고하려면 네이버 영화의 관람객, 네티즌 별점은 '''상업성'''을, 전문가 별점은 '''완성도'''를 판단하는 척도라고 생각하고 참고하는 것이 좋으며, 네이버 영화 말고 다른 사이트 평점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영화/사건 사고]]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특정 집단에서 벌어지는 평점테러도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어 네이버 영화의 평점을 섣불리 믿어선 안 된다. 대표적으로 《[[쎄시봉(영화)|쎄시봉]]》. 영화 자체도 평이 안 좋았지만, [[한효주]]에 대한 비난이 오히려 영화 자체의 평보다 많았다. 또한 나 혼자만 당할 수 없다는 물귀신 작전으로 망작에 10점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클레멘타인(영화)|클레멘타인]].[* 심지어 9.32점인 '''[[다크 나이트]]와 비등하다.'''] 망작에 10점 댓글이 달려 있으면 '나만 당할 수 없다' 라는 말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나마 이는 나름 괜찮은 면도 있는데 '나만 당할 수 없다.'는 것은 점수를 높게 줬을 뿐이지 사실상 '망작이니까 보지 마세요.'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이 그를 보고 영화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하거나 충격을 받으며 낚이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정말 나쁜 사람이 망작, 졸작을 재미있는 명작인 것처럼 홍보해서 속이는 경우가 화가 나는 경우이다. 심지어 재난영화 같은 작품에서 아역배우가 울음을 터트리면 좀 점잖은 캐릭터로 만들라며 1점을 준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watcha]]로 갈아타거나 아예 해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 [[IMDb]]를 이용하는 사람도 상당해진 상태이다. 그래도 평점이 영화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알고 있기에 다음과 같은 조건을 두고 있다. 1.평점은 한 계정에 하나만 등록할 수 있다. 2.평점과 함께 감상평을 10자 이상 작성해야 등록할 수 있다. 3.자신이 등록한 평점에는 공감/비공감을 누를 수 없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유저 평점이 상승하며 평가가 후해지는 추세이다. 2000년대 후반-10년대 초반만 해도 유저 평점 기준으로 무난하면 7점대, 수작이면 8점대, 명작이면 9점대인 식으로 균형이 잡힌 편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볼만한 정도여도 8점대-9점대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10년 전엔 보편적으로 명작으로 인정받으면서 흥행까지 가져간 작품도 8점대인데, 지금은 평론가 평점도 고만고만, 흥행도 고만고만한 영화도 어지간하면 8점대를 깔고 간다. 특히 마블이나 디즈니 등 무난하게 재밌는 영화를 만들면서 팬덤 또한 많은 영화사의 작품이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